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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

작성자
이지은
작성일
2018-10-13 04:01
조회
193


수천년 수천날

스스로의 때를

함께 기다려

자성의 시간 속에

기다림의 성찰

소유도 구속도 되지 않고

욕망도 원망도 되지 않아

일백년을 하루처럼

하루를 촌각으로

잠시 잠깐 머물다 갈

나의 동반자여

그대 이름은 부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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