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관한 미국의 두려움?]

[북한에 관한 미국의 두려움?]

사담 후세인을 제거할 때 감당해야 하는 문제는 수니, 시아, 쿠르드를 하나의 ‘이라크 국민’으로 엮는 것….

어제 월요일, 이라크의 쿠르드 사람들 72%가 ‘쿠르드 국가 독립’ 여부를 묻는 투표에 참여했다. ‘국가 독립’쪽으로 결과가 나왔다.

이로써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터키 남부의 쿠르드 사람들 사이에도 ‘분리독립’ 움직임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민족에 따른 분리 독립 움직임이 활발해 지면서, 그 지역이 극도로 불안정해 질 가능성이 높다. 2003년에 사담 후세인이라는 절대권력을 제거하고 10여년의 세월이 흐르자, 잠재돼 있던 불안정이 현실화된 셈이다.

북한 역시 평양을 붕괴시키고 나면 이같이 불안정해질까? 70년 세월동안 지구 최악의 전체주의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온 이 지역을 누가, 어떻게 통치해서, 어떤 체제로 발전시켜 주어야 할까? —이 이슈가 미국의 궁극적 고민, 궁극적 선택일 것이다.

우리 자유애국 한국인 역시 뾰족한 답이 없다. 그러나 한가지는 한국인으로서 약속할 수 있다.

[평양이 붕괴되면, 수십만, 백만의 자원봉사자들이 목숨 걸고 ‘시스템 건설’을 위해 북한으로 들어갈 것이다]

Immediately after Pyongyang’s collapse, hendreds of thousands of S. Koreans and overseas Koreans (for example, Korean Americans) will participate in the system-build-up project in North Korea, voluntarily. And willingly risking their lives…

글: 뱅모 박성현
옮긴이: 사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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